전산실 없는 회사를 위한 온라인전산실 - 털려도 모르는 시대의 보안
대부분의 회사에는 전산실이 없습니다. 하지만 PC와 인터넷은 매일 씁니다. 견적서, 거래처 연락처, 급여 자료, 이메일 계정. 회사의 재산이 전부 그 안에 있는데, 그 재산이 드나드는 네트워크 입구를 지켜보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 글은 전산실을 새로 만들자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전산실이 없는 회사가 전산실을 월 단위로 구독하는 방법, 온라인전산실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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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중소기업의 보안 전담 인력
245개
하루 평균 차단 IP (자사 실증)
매일 아침
보안 보고서 1장
사람 승인
중요 조치 실행 원칙
입주청소에 돈을 쓰게 된 이유
20년 전만 해도 “청소를 돈 주고 시킨다”는 말에 고개를 젓는 분이 많았습니다. 청소는 내가 하면 되는 일이었으니까요. 지금은 어떤가요. 이사할 때 입주청소를 부르는 건 당연한 일이 됐습니다. 에어컨 분해 청소, 매트리스 살균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뀐 건 청소 기술이 아니라 기준입니다. 보이지 않는 곳의 먼지와 곰팡이가 건강을 해친다는 걸 알게 되면서, “눈에 안 보이는 것을 관리하는 비용”이 아깝지 않은 돈이 된 것입니다.
기업 보안도 지금 정확히 그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지금 대부분의 회사가 보안에 쓰는 돈은 PC 백신 정도입니다. 눈에 보이는 PC는 챙기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네트워크 입구는 아무도 관리하지 않습니다. 입주청소 이전 시대의 집처럼요.
도둑이 다녀가도 모르는 회사
집에 도둑이 들면 압니다. 창문이 깨지고 서랍이 뒤집혀 있으니까요. 해킹은 다릅니다. 해커는 아무것도 부수지 않고, 아무것도 어지르지 않습니다. 문서를 복사해 가도 원본은 그대로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회사는 털린 뒤에도 털린 줄 모릅니다.
“우리 회사엔 가져갈 게 없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해커 입장에서는 다릅니다. 거래처 이메일 계정 하나면 대금 계좌를 바꿔치기하는 사기를 시도할 수 있고, 직원 PC 한 대면 다른 곳을 공격하는 발판으로 쓸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희가 운영하는 서버실에서는 하루 평균 245개의 침입 시도 IP가 자동 차단됩니다. 규모가 크든 작든,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곳의 문고리를 누군가 매일 잡아봅니다.
여기서 무서운 것은 공격 그 자체가 아니라 기록이 없다는 것입니다. CCTV 없는 가게에서 물건이 없어지면, 언제 누가 가져갔는지 영영 알 수 없습니다. 네트워크도 같습니다. 기록이 없으면 사고가 나도 원인을 못 찾고, 사고가 안 났는지조차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전산실이 뭐길래
대기업에는 전산실이 있습니다.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를 모아두고, 전담 직원이 누가 들어왔는지, 어떤 문이 열려 있는지, 어제와 오늘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지켜봅니다. 사고가 나면 기록을 뒤져 원인을 찾고, 경영진에게 보고서를 올립니다.
중소기업이 이걸 직접 갖추려면 공간, 장비, 그리고 무엇보다 사람이 필요합니다. 네트워크 보안 담당자 한 명의 연봉만 해도 수천만 원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회사는 포기합니다. 포기한 자리에 남는 것이 “공유기 하나, 백신 하나”인 현실입니다.
| 구분 | 전산실 있는 회사 | 전산실 없는 회사 |
|---|---|---|
| 네트워크 입구 | 담당자가 매일 확인 | 아무도 안 봄 |
| 보안 기록 | 로그 보존, 정기 보고 | 기록 없음 |
| 사고 발생 시 | 기록으로 원인 추적 | 언제 어떻게 당했는지 모름 |
| 비용 | 인건비 + 장비 + 공간 | 백신 몇만 원 |
두 회사가 쓰는 인터넷은 같습니다. 받는 공격도 같습니다. 다른 것은 지켜보는 눈이 있느냐 하나뿐입니다.
온라인전산실이라는 답
그래서 저희는 순서를 바꿨습니다. 전산실을 만들 수 없다면, 전산실을 구독하면 됩니다. 이것이 온라인전산실입니다. 회사 인터넷이 들어오는 첫 지점에 TREEWALL(트리월) 장비를 설치하면, 그 순간부터 회사 네트워크 입구에 전산실의 눈이 생깁니다.
온라인전산실이 매일 하는 일은 전산실 담당자가 하는 일과 같습니다.
입구 변화 감시
새로 열린 포트, 바뀐 방화벽 규칙, 처음 보는 접속. 어제와 달라진 것을 24시간 안에 설명합니다.
매일 보안일지
하루치 보안 신호를 사람이 읽을 수 있는 일지로 정리해 보존합니다. 사고가 나도 추적할 기록이 남습니다.
AI 아침 보고
AI가 일지를 검토해 위험, 오탐 가능성, 확인할 순서를 붙인 보고서를 매일 아침 이메일로 보냅니다.
보안 지식이 없어도 됩니다. 매일 아침 도착하는 보고서 한 장에 “오늘 확인할 것이 있는지, 없는지”가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값진 보고는 근거가 붙은 “오늘도 별일 없었음”입니다. TREEWALL이 어떤 구조로 이 기록을 만드는지는 TREEWALL 소개 글에 자세히 정리해 두었습니다.
“AI가 다 막아준다”고 말하지 않는 이유
보안 제품 광고는 대개 “설치하면 끝”이라고 말합니다. 저희는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어떤 장비도 설치 한 번으로 보안을 끝내주지 못합니다. 보안은 상태가 아니라 매일의 운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TREEWALL의 핵심은 차단 기능이 아니라 기록과 설명입니다.
같은 이유로, AI가 혼자 방화벽을 바꾸거나 차단을 풀지 않습니다. AI는 위험을 정리하고 조치 후보를 쉽게 설명하는 역할이고, 영향이 큰 조치는 반드시 사람이 승인한 뒤에 실행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누가 승인했고 무엇이 바뀌었는지도 전부 기록에 남습니다. 내 회사 네트워크의 결정권은 내 회사에 있어야 하니까요.
백신값과 사고값
비용 이야기를 안 할 수 없습니다. 온라인전산실 트리월은 장비 임대와 원격 설치를 포함해 월 50만원부터 시작합니다(Essential 기준, 규모에 따라 산정). 보안 담당자 한 명을 채용하는 비용의 몇십분의 일입니다.
반대쪽 저울에는 사고값이 있습니다. 거래처 대금 사기, 랜섬웨어 협박금, 복구 비용, 그리고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운 거래처의 신뢰. 사고는 확률의 문제라 해도, 사고가 났는지조차 모르는 상태는 확률의 문제가 아니라 확정된 현실입니다. 기록이 없는 회사는 지금 이 순간에도 그 상태에 있습니다.
자세한 구성과 가격은 TREEWALL 견적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도입 문의
입주청소를 부르기 전에 집 상태를 보러 오듯, 온라인전산실도 진단에서 시작합니다. 현재 네트워크에 어떤 문이 열려 있는지 먼저 점검하고, 회사 환경에 맞는 기록과 보고 구조를 제안드립니다. 문의만으로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전산실이 없는 회사에도 전산실의 눈은 필요합니다. TREEWALL 제품 페이지에서 더 살펴보시거나, 도입 문의로 연락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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